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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천진 빈해신구 위험물 창고 폭발 사고 중요지시 내려

[기타] | 발행시간: 2015.08.13일 09:34
8월 12일 23시 30분경, 천진(天津) 빈해(濱海)신구 서해(西海)회사 위험물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고로 이미 17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를 돌렸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천진시에서 강력한 역량을 조직해 부상자 구조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실종인원들을 수색구조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화재 상황을 조속히 통제하고 해소하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사고 책임자를 엄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작업을 잘하고 사회치안을 잘 수호하며 사회정서를 안정시킬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과학적인 구조에 주의를 돌려 구조인원들의 안전을 잘 보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습근평 주석은 국무원에서 실무팀을 파견해 현장 구조와 사고처리를 지도하고 각지에서 이번 사고의 침통한 교훈을 통해 인민이익을 최고로 간주하고 안전이 미흡한 곳에 대해 일일이 조사하며 위험물 관리를 전면 강화하고 안전생산을 실속있게 잘하여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담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극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서면 지시를 내려 폭발 불길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현장에 대한 수색구조를 심도있게 하며 과학적인 구조에 힘을 기울여 2차 사고의 발생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우수한 의료인원들을 조직해 부상자 구조치료에 총력을 기울여 사상자를 최대한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의 지시에 따라 곽성곤(郭聲琨) 국무위원 겸 공안부 부장이 국무원 실무팀을 이끌고 사고 구조와 응급대피작업을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구조와 원인 규명 등 작업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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