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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당안국 <중국 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11집 발표: 나카지마 소이치

[기타] | 발행시간: 2015.08.24일 09:31

국가당안국은 21일 공식사이트에 <중국 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 11집 나카지마 소이치를 발표했다.

제11집의 요점:

나카지마 소이치의 서면자백에 따르면 그는 1909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1932년에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10월에 포로되었다.

그의 주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34년5월, "흑하가(黑河街) 백계 러시아인 모 여성(40세)을 체포"했다. 외사계 주임이 심문할때 나도 자발적으로 고문을 협조해 피해자를 긴 의자에 묶어놓고 입과 코안에 못의 더러운 물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배가 부어오르자 배를 눌러 물을 토해내게 하고 반복적으로 고문했다. 나는 또 감방에 가 그녀가 팽팽 부어오른 배를 끌어안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겼다."

1937년4월, "항일군의 길안내를 맡았다가 체포된 어룬춘 남성(40세)"을 참사했다. 당시 "경계근무자였던 나는 현장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베어 검게 태운 후 임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복용하고 일부분은 귀중한 약품이라면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했다."

1945년 6월, 흑룡강성 분실 옛터에서 "소련 항일지하당요원 혐의로 체포된 조선인 남성(35세)"을 "다른 1명의 동반자와 함께 부하를 지휘해 분실에서 제조한 살인약품으로 주사, 살해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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