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7일 “13차 5개년 전망계획”요강 편성사업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국가 발전개혁위원회가 “전망계획요강” 편성사업을 회보했다.
회의에서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 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에 따라 전략성과 목적성, 실천성이 강한 “전망계획요강”을 편성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발전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하고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초요사회의 전면 건설에 대한 념원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
“전망계획요강”을 편성함에 있어서 반드시 새로운 발전리념을 강조해야 한다. 혁신과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의 리념에 따라 여러가지 중대한 정책과 조치를 강구하고 발전동력과 균형, 지속가능발전, 공간개척, 포용성 등 면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구조조정과 발전방식의 전변을 둘러싸고 혁신으로서 발전전략을 견인하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을 추진하며 공급과 수요면에서 새로운 차원에서의 산업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그리고 신형의 도시화와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고 친환경 성장점을 형성하고 효과성과 질적제고를 유도하고 량호한 친환경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기층의 민생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기본공중봉사의 균등화 수준을 제고하며 수입을 늘이는 토대에서 소득분배 메커니즘을 조절해 사회공평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빈곤해소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인민의 복지를 확보해야 한다.
한편 “전망계획요강”을 편성함에 있어서 발전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효과성을 가져와야 한다. 중대한 공정과 항목을 통해 국가경쟁력에 관한 전략을 실현하고 량질과 다양성을 겸한 공공상품과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전망계획요강”을 편성함에 있어서 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하고 각측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야한다. 군중의 기대와 군중의 희망사항에 따라 군중이 직접 체험할수 있는 조치를 강구함으로서 “13차 5개년전망계획요강”이 과학적발전을 추진하고 민심을 분발시키는 행동강령으로 만들어야 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