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화성배(华晟杯)》동북삼성대중태권도교류대회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길림화교외국어학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길림성체육총회의 주관, 길림성배상준태권도지도부의 주최, 길림성화성의료기계유한회사의 후원하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장춘, 할빈, 철령, 이통 등지를 포함한 동북삼성 여러 지방의 18개 태권도장과 길림화교외국어학원, 동북사대 인문학원, 길림대학 생명과학학원 등 9개 대학 동아리의 중국, 한국, 로씨야 등 국가의 600여명 선수가 참가하여 소학부, 중학부, 고중부, 대학부 등 조별을 나누어 진승부를 겨루었다.
45명의 한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세련되고 파워 넘치는 태권도격파기술 시범은 14명의 한국태권도국가팀 대표를 보유하고있는 한국 우석대학교(전라남도 전주시) 태권도학과의 공연 못지 않을 호평을 받으며 중국 태권도애호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사진은 한국 글로벌태권도시범단의 시범장면.
한국 소학생들의 태권도시범에 두눈이 휘둥그래진 로씨야 태권도애호가들.
편집/기자: [ 김웅(견습)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