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5일 TPP협정으로 미국이 세계무역에서 더 큰 우위를 차지할거라는 설에 대해 중국은 국내 업계와 대중들을 무마해야 하는 해당 국가 정부의 수요를 이해하지만 해당 나라는 응당 사실을 토대로 해야 하며 대중들을 잘못 이끌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12개 나라가 4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TPP 협정체결로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미국이 우위를 차지할것이며 21세기의 세계무역규칙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쓴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일부 나라 정부들이 자유무역의 득과 실에 대해 국내 업계와 대중들에게 설명해야 함을 이해한다며 하지만 그 설명은 실사구시적으로 득과 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여야지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육대변인은 중국은 종래로 그 어느 한 나라가 세계무역규칙을 결정할수 있다 여긴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육 대변인은 중국은 해당 각자는 응당 세계무역규칙 제정에서 세계무역기구의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할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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