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올해 충칭검찰기관 직무범죄사건 376건 적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07일 11:19
  (흑룡강신문=하얼빈)충칭시검찰기관은 지난 4일 직무범죄 단속사업영상회의를 열고 올해 1월~ 4월까지 전 충칭시 검찰기관이 입건 조사처리한 직무범죄사건 376건, 453명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직무범죄사건 376건 중 규모가 큰 사건 293건을 포함한 탐오 뇌물수수범죄가 320건 391명이고, 특대사건 32건을 포함한 독직침권범죄가 56건 62명이다. 예하면 충칭시검찰원 제1분원에서 조사처리한 충칭시 공안국 부순시원이자 페이링구(涪陵区) 공안국 전 국장인 자진밍(贾金明,부청급)의 뇌물수수사건, 지우룽퍼구(九龙坡区)검찰원이 조사처리한 부동산관리국 관련 사업일군 3명이 직무남용으로 800여만위안의 국가손실을 빚은 특대사건, 위베이구(渝北区)검찰원이 조사처리한 토지징용 부동산철거분야의 5명독직범죄, 스주현(石柱县)검찰원이 조사처리한 삼림권거래 관련 160여만위안 수수 은닉사건 등 이다. 또 직무범죄용의 도주범 16명을 체포했다.

  한편, 전 시 검찰기관은 민생분야 사건을 중점으로 조사 처리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민생분야 직무범죄 343명을 조사 처리했는데 이는 입건 총 인수의 75.5%를 차지했으며 건설공사분야 직무범죄 212명, 비지니스 뇌물수수 직무범죄 216명을 적발하고 현 처급이상 간부 71명을 조사 처리했다. /CN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