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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성 공립대학교 학비 올 가을학기부터 인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9일 12:10
(흑룡강신문=하얼빈) 여러 성 공립 일반대학교의 학비가 올 가을학기부터 인상된다.

  광동성과 강서성에서는 이미 가격조절 방안을 출시하였고 해남성과 내몽골자치구에서도 이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었다.

  얼마전 광동성에서는 “공립 일반대학교 학비를 조절할데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성내 공립 일반대학교 학비표준을 전반적으로 20.2% 인상하였다.

  4월 강서성에서도 공립 일반대학교 학비표준을 조절하였다.

  사실 일찍 2007년 국무원은 “인상제한령”을 내려 5년내 각 류형 학교의 학비와 주숙비 표준을 2006년 가을학기 표준보다 높여서는 안된다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2013년에 이르러 대학교에는 새 라운드 “집중 가격인상” 붐이 일었다. 광서, 복건, 산동, 절강, 강소 등 지에서 선후하여 대학교의 학비를 상향조절하였다.

  이번에 학비를 상향조절한 대학교들을 보면, 지난번 가격인상 대오에 합류하지 않은 성들이 다수이다. 광동성 을 놓고볼때 16년동안 대학교 학비를 조절하지 않았다.

  학비 상향조절과 관련해 다수 학부모들은 리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원가가 부단히 인상하는 상황에서 여러해동안 학비를 조절하지 않은 대학교들에서 학비를 인상하는것은 합리한 것이지만 반드시 수입과 지출상황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국 교육연구원 저조휘 연구원은, 대학교의 지출 세목들을 공개해야 할뿐만아니라 재무 예산과 결산 절차를 공개하고 재무결책 과정에 전문인원을 참여시키며 특히 고도신기술 분야에서 재무지출 상황에 대해 과학적인 결책을 내려야 한다고 표하였다.

  이밖에 전문가들은, 학비조절 관련 성에서 조속히 조학금 대출 한도와 고학 보조표준 등을 조절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보장할것을 권장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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