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후 3시경 한국FM애그텍 정현석 대표를 비롯한 일원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찾아왔다.
이들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찾은 목적은 단 하나, 현재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있는 연변축구구락부에 돈 5만원을 후원하였다.
한국 FM애그텍 정현석 대표는 기자에게 “한국 청주에 있는 농업용 위생물을 만드는 회사이다. 한민족 축구단이 연변에서 어려운 조건에서 갑급리그에서 올라와 승승장구 하는걸 보고 같은 동포로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전에부터 연변FC팀을 후원을 하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하겠다.”고 피로한뒤 정현석사장은 “여기에 있는분들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한 민족으로서 연변부덕팀을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연변FC 화이팅”이라고 표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박성웅 부총경리는 한국 FM애그텍 정현석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시한후 연변팀 기념축구공, 유니폼, 목수건을 기념으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