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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1년간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25일 19:07

연변부덕팀은 26일 저녁 7시35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9라운드에서 석가장영창을 홈으로 불러들여 올시즌 마지막 홈장을 치르게 된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래일은 홈경기이고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이기에 1년간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평가했다.

지난 장춘아태와 료녕팀경기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그 경기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경기 일부분이고 장춘팀 운이라 생각한다. 료녕팀도 누굴 봐주는 상황이 아니였는데 장춘아태팀이 하늘의 운이 나았다고 본다. 래일 경기도 누굴 사정 봐줄일 없다.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목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기에 래일은 기필코 목표를 이루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정팀이 오늘 반시간 늦은데 대해 박태하감독은 “서로 원정팀에 대해 배려해주어야 한다. 스포츠란 정정당당하게 상대가 불편이 있으면 돌봐주어야 한다고 본다. 동업자 정신을 갖고 가는 것이 옳바르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연변팀 최민선수는 “래일 경기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이기에 승점 3점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석가장영창팀 리금우감독은“지난 하남건업팀과 경기에서 승리후 연변으로 오게되였는데 비록 곤난하고 쉽지않지만 원정에서 연변팀과의 경기는 간고한 경기가 될것이다. 이럴수록 곤난을 극복하고 남은 두경기 잘 치르겠다. 량팀 서로 기회가 있는바 래일 경기장 표현을 보겠다.”고 말했다.

오늘 잔디적응훈련에 반시간 늦게온데 대해 리금우감독은“서로 리해하고 공평한 태도로 봐야 한다. 어떤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뻐스운전수가 우리를 길바닥에 두고갔지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거라 믿는다. 이런 일이 생겼지만 일체 정상적인바 리해된다.”고 한뒤 그는“현재 16명이 왔고 이 16명밖에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이를 악물고 곤난을 극복할것이다. 슈퍼리그 공평성을 믿는다. ”고 했다.


석가장영창팀 리춘욱선수는“래일 경기 최선을 다할것이고 승리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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