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19)이 성숙미를 뽐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팔빈은 로레알파리 모델로 활동하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리게 됐다. 최근 그는 칸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5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우아하면서 섹시한 뒷태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또 로레알 뷰티 아티스트리 팀은 그에게 눈빛을 강조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생기있는 입술이 강조되는 핑크립스틱의 메이크업을 해 이목을 끌었다.
국내 다수의 블로그에는 팔빈이 영화제에서 사용한 로레알 메이크업 제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3세의 어린 나이에 헝가리 부가페스트의 길거리에서 캐스팅 됐다.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모델로 등장한 후 루이뷔통,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런웨이를 휩쓸었다.
한편 모델계에서 일명 `잘 나가는` 인물로 꼽히는 팔빈은 세계 모델 순위를 집계하는 모델스닷컴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mk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