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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윁남 국가주석과 필리핀 대통령 각기 회동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20일 08:48
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9일 리마에서 윁남 국가쯔엉떤상 주석,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과 각기 회동하였다.

윁남 쯔엉떤상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윁남은 산과 물이 잇닿인 사이좋은 이웃으로서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윁남은 반드시 두나라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고위층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며 쌍방간 협의 항목들을 잘 실시하고 량국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며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쌍무관계와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제때에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기존의 협력기제를 잘 활용해 실무 협력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다국 경제협력구 건설과 기초시설 협력항목을 추진해 생산력 협력에서 초보적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쌍무협상과 대화를 통해 쟁의를 타당하 해결하고 “분쟁을 내려놓고 공동개발을 도모하는” 협력의 길을 견지하며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남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쯔엉떤상 주석은, 윁남 당과 정부는 중국과의 전면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하고 중국 당과 정부와의 밀접한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쯔엉떤상 주석은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두나라관계가 계속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궤도에서 발전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지난달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은 중국과 필리핀 관계를 전면 개선하고 량국관계의 새 장을 열어놓았으며 지역평화와 안정에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국면에 직면해 쌍방은 제 분야에서의 래왕을 강화하고 공동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제때에 의견을 나누며 제 분야 기제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실무협력 성과를 공고히 해 두나라 민중들에게 실리를 가져다주고 해상 협력을 적극 모색해 해양 분야의 량성 소통을 추진하고 남해문제가 두나라 친선과 협력을 추진하는 호재로 작용하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민간 협력의 열성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민간래왕을 통해 두나라 리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래년 필리핀이 아세안 의장국을 담임하게 된다며 중국측은 필리핀과 함께 중국과 아세안 관계, 동아시아 협력을 부단히 추진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은 독립 자주적인 외교정책을 실시한다며 형제 같은 중국과 영원히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측은 필리핀의 발전에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측은 중국측과의 대화, 협상을 통해 해상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량국관계 개선과 발전세를 함께 수호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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