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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리극강, 생태문명건설에 중요한 지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03일 13:13
전국생태문명건설사업 추진회의가 2일 절강성 호주시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생태문명건설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주석은 지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생태문명건설은 5위1체 총체적인 포치와 4가지 전면 전략적인 포치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각지구 각부문에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착실하게 관철하고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강렬한 의식을 수립하여 사회주의 생태문명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생태문명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생태문명제도의 기틀을 건립하며 생태문명건설을 제도화, 법치화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것과 결부하여 록색, 순환, 저탄소 발전을 다그치며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산생활방식을 형성해야 한다. 환경감독 사업강도를 강화하고 법규위반행위들을 엄숙하게 사출하며 생태환경방면에서 나타나는 돌출한 문제들을 해결하므로써 인민대중이 우리주변의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음을 실감하도록 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그리고 관련 부문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을 중요한 과업으로 삼아 착실하게 틀어쥐고 난관을 돌파해야 하며, 생태문명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들을 실제적으로 집행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전 지구의 생태안전을 수호하는데 더욱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지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태문명건설은 경제사회발전의 전반적 국면과 관계되고 인민대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며 지속가능발전의 중요한 초석으로 된다. 최근년간 각지구 각부문에서는 당중앙와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효과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생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방면에서 대량적인 사업을 전개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생태문명건설을 더욱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산업구조를 조절, 최적화하고 생태환경 우호형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며 락후한 생산방식들을 도태시켜야 한다. 개혁을 통해 장려, 약속제도체계를 완비화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할수 있는 장구한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법규에 의해 감독하고 책임을 추궁하며 법규를 어기고 환경을 파괴한 행위들을 엄벌해야 한다. 오염방지사업을 틀어쥐고 대기, 수자원, 토양 등 중요한 령역의 오염퇴치를 착실하게 전개해야 한다. 전사회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생태환경질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생태가 문명한 현대화한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지시정신을 전달하고 연설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연설에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집행하고 생태문명건설에 관한 당중앙와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들을 착실하게 집행하여 사회주의 생태문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갈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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