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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중도하차… 음력설기간 발생한 국제대사

[기타] | 발행시간: 2017.02.03일 15:22

2월 1일, 반기문은 한국 차기 대통령 경선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다.

1. 트럼프, 입국금지령 공포

트럼프는 1월 27일 행정명령을 공포하고 글로벌난민과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7개 국 공민의 입국을 잠시 금지했다. 이 조치는 많은 나라와 관계될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중동난민위기에 대처하는 협력기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트럼프는 취임하자마자 미국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또한 금후 그가 세계에 어떤 “급선회”를 가져다줄지는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다.

2. 반기문, 중도하차

“부당 기부” 의혹, 진영내부 권력리익 다툼, 친척 부패사건 련루… 반기문이 귀국한후 나쁜 소식들이 끊기지 않고있다. 2월 1일, 반기문은 한국 차기 대통령 경선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 력대 대통령이 모두 “만년 절조를 지키기 어려운 저주”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서 반기문의 이번 선택은 명철보신인것이다.

3. 영국, “브렉시트” 향해 또 한걸음

이틀간의 론쟁끝에 영국 의회 하원은 2월 1일 밤 투표를 통해 정부에서 제출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법안을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총리에게 “브렉시트” 관련 절차 가동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영국이 공식적으로 “브렉시트”를 향해 또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뜻한다. 영국은 주저없이 유럽련맹과 철저히 분가할 작정이다.

4. 두테르테, “필리핀에서 군사시설 건설 못한다” 미국 경고

2016년, 두테르테가 필리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외교상에서 미필관계의 화목한 국면은 급전직하하고있다. 필리핀 국내에서의 마약금지문제에서 두테르테는 미국과 의견충돌이 적지 않다.

1월 30일, 두테르테는 또다시 트럼프에게 큰소리로 웨쳤다. 그는 트럼프정권이 필리핀경내의 3개 성에 무기를 운송하고있다면서 영구적배치를 도모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이 필리핀 땅에서 군사시설을 건설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이 필리핀에서 군사시설을 건설하는것이 실증되면 필미군사협의를 페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5. 이란, 미사일 시험발사 진행

대선기간부터 취임초기까지 이란에 대한 트럼프의 강경한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며칠전 이란은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이에 맞섰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1월 29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시험발사지점은 테헤란과 225키로메터 떨어졌다. 이란 국방장관 데흐칸은 2월 1일 이를 확인했다.

트럼프의 목전 최대 외교난제는 바로 중동정책이다. 일부 매체는 이란의 이번 행동이 “공개적으로 트럼프의 눈섭을 깎는것”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필연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고 이는 이란 핵협의와 중동정세에 많은 변수를 더해주었다.

6. 특별검사팀, 박근혜 “문화계 블랙리스트”제정 개입 인정

2016년은 박근혜에게 있어서 운명이 기구한 한해이다. “측근 국정개입”은 “나라와의 결혼”을 맹세한 “얼음공주”의 재기를 불가능하게 했다. 또한 2017년초 박근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제정에 개입했다는 죄명이 추가되였다.

1월 31일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측근 국정개입”사건을 초사처리하는 특별검사팀이 박근혜와 전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전임 문체부 장관 조윤선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사건의 공모자라고 표시했다. 약 만명의 이름이 올려진 “문화계 블랙리스트”사건은 비바람에 흔들리는 박근혜에게 재차 충격을 주었다.

7. 중한, 아시아동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APA호텔 바꿀것을 요구

쏟아지는 비평소리속에서 일본 APA호텔이 남경대학살과 “위안부” 강제 징용을 부인한 우익서적들을 치울것이라고 표시했지만 이런 공공연한 도발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

삽뽀로아시아동계경기대회 사업일군은 1월 31일, 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요구에 따라 목전 중국대표단으로 하여금 원래 정했던 APA호텔에서 다른 호텔로 입주하도록 협조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외 한국 올림픽위원회 겸 대한체육회도 이미 아시아동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한국대표단이 입주하는 호텔을 변경할데 대한 요구를 제기하고 일본측이 원래 배치했던 APA호텔에 입주하는것을 거절했다.

8. 말레이시아, 선박침몰사고 실종자 수색범위 확대

1월 28일, 중국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말레이시아 사바흐주 환초섬 부근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전 여전히 6명이 실종상태인데 그중 5명이 중국 관광객이다. 수색구조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말레이시아주재 중국대사 황혜강은 2월 1일, 사바흐주 꼬따끼나발루에서 사바흐주 선박침몰사고에서 실종된 6명에 대한 수색구조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라면서 말레이시아측에 수색구조를 강화하고 구조된 관광객 치료사업을 잘하며 선박침몰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독촉했다.

9. 카나다, 테러습격으로 5명 사망

1월 29일 저녁, 카나다 퀘베크성 퀘베크시 이슬람문화중심에서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후 현지 경찰들은 이미 이 문화중심 주위에 봉쇄선을 설치하고 2명의 혐의자를 체포했다.

10. 인류, 컴퓨터와의 대결에서 재차 실패

최근년래 인공지능이 신속히 발전됨에 따라 인류가 컴퓨터와의 대결에서 번번이 실패하고있다. 인공지능은 체스, 중국장기, 바둑 등 게임에서 인류의 최상위 선수들을 제압한후 텍사스홀덤에서 재차 승리를 거두었다.

1월 30일,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과 4명의 인류 최상위 텍사스홀덤 선수들간의 경기가 피츠스부르그에서 결속됐는데 인공지능이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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