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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향후 열릴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 논의"

[기타] | 발행시간: 2017.02.15일 12:40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미연준) 사무총장은 14일 미국경제는 예상했던 방향대로 나가고 있다며 미연준은 향후 열릴 수차례의 통화정책 정례회의에서 금리 재 인상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옐런 사무총장은 14일 미국 상원 은행과 주택, 도시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경제는 충분한 취직과 2%의 통화팽창율이란 목표를 향해 온건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연준은 미국경제가 계속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하고 취업시장이 개선되며 통화팽창율이 계속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했습니다. 그는 현 경제정세에 근거해 향후의 금리 인상 절주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하다며 오래 시간을 지체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될 경우 미연준이 언젠가 금리 인상 절주를 빨릴수 밖에 없게 되어 금융시장에 파동이 생기고 경제성장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사무총장은 미국의 재정정책 변화 및 기타 경제정책들이 미국경제의 전망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세부적인 정책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정책변화가 갖다줄 잠재적 영향력을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독관리규정에 대한 심사는 합법적이고 매우 중요한 절차라면서 자신은 미국재정부 및 기타 감독관리기구와 협력해 기존의 금융감독관리정책에 대해 심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행정명령에 서명해 기존의 금융감독관리법률법규를 심사함로써 향후 금융업종에 대한 규제완화를 위해 준비할 것을 미국재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옐런 사무총장의 태도는 3월달 금리 인상에 미연준이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음을 시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연준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차기 통화정책 정례회의를 진행합니다.

번역/편집:김웅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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