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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마리 야생코끼리 운남에 출몰! 음식물 강탈까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28일 08:56

최근 야생 아시아코끼리떼가 윈난(雲南, 운남)성 닝얼(寧洱)현의 가정집에 뛰어들어 음식물을 훔쳐먹거나 망치는 사건이 발생, 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삼림공안(森林公安) 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야생 코끼리들의 행적을 쫓았고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코끼리가 닝얼현에 다시 나타난 것은 7년만이라고 한다. 이 코끼리떼는 2마리의 숫코끼리와 1마리의 새끼 코끼리, 10마리의 암코끼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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