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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 부장 ‘일대일로’에 대한 견해: ‘소매 걷고 함께 하는’ 공동의 사업은 인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는 중요한 실천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4:52

3월 8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요청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문제와 관련해 국내외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8일, 왕이(王毅) 中 외교부 부장은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중국의 것이기도 하고 세계의 것이기도 하다며 비록 ‘일대일로’ 제의는 중국이 제기했지만 혜택은 여러 나라가 같이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일대일로’를 제기한지 3년 남짓한 동안, 협력의 성과는 속출했고 영향력은 글로벌을 휩쓸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환영 받는 국제적인 공공상품이고 현재로 봐서는 전망이 가장 좋은 국제 간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일대일로’가 성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상호협력 강화에 대한 연선 각 나라의 절박한 소망에 호응했고 동시에,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동 혜택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이념을 제기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보호무역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일대일로’는 각 나라가 ‘소매 걷고 함께 하는’ 공동의 사업이며 이는 경제의 글로벌화가 더욱 보편적으로 혜택을 주고 더욱 포용적인 방향으로 재평형을 이루는데 유리하고 물론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중요한 실천이기도 하다고 왕이 부장은 언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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