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리커창 총리, 뉴질랜드 각계의 환영 연회서 더 많은 "제일" 창조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3.29일 09:35

현지시간 2월 28일,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오클랜드의 숙박하고 있는 호텔에서 빌 잉글리스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뉴질랜드 각계 환영 연회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리커창 (李克强) 중국 총리가 28일 점심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각계가 마련한 성대한 환영 연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의 관계를 등산에 비유하면서 양국은 이미 중국과 선진국간의 관계에서 많은 "첫번째"를 창조했다며 그러나 양자간 협력에는 끝이 없으며 보다 높은 곳으로 "등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양국은 보다 많은 새로운 "첫번째"를 창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영 연회 에서 리커창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양국 정부는 많은 협력성과를 달성했으며 그중에서 중국이 선진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중에서 수준이 가장 높은 협의인 중국과 뉴질랜드 자유무역구의 업그레이드버전이 가장 주목을 받는다며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버전은 양자경제무역투자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커창 총리는 양국의 협력이 농업과 유제품에만 그치지 말고 기술영역에서도 깊이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뉴질랜드와 고위층 내왕을 계속 보강할 용의가 있다며 적당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도록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를 초청했다.

리커창 총리는 자유무역을 주장하고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강조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밝혔다.

잉글리시 총리는 연설에서 뉴질랜드와 중국의 관계는 뉴질랜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아태지역의 경제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양자의 경제무역협력이 날로 강화되고 인적교류가 긴밀해지고 있다며 뉴질랜드는 중국기업이 뉴질랜드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과 함께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협상을 계기로 각 영역에서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을 한층 보강할거라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