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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보 ‘판다’, 유럽과 우정 다지는 사절단

[기타] | 발행시간: 2017.06.22일 08:43

2017년 5월 30일, 사람들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아우에한츠 동물원에서 판다 ‘우원(武雯)’을 바라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동그란 얼굴, 큰 눈, 다크서클, 동글동글한 몸, 귀여운 표정. 해외에 거주 중인 판다는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정 사절단’의 직책을 소화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은 중국과 함께 판다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번역: 은진호)

2016년 8월 11일 영국 에든버러 동물원, 판다 ‘톈톈(甜甜)’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2012년 2월 18일 프랑스 생테냥 보발 동물원, 사람들이 창문 건너편에서 판다를 촬영하고 있다.

2014년 8월 14일,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궁전 동물원의 판다관을 참관하고 있다.

2017년 4월 5일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원, 판다 ‘주리나(竹莉娜)’와 어미 판다 ‘화주이바(花嘴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6년 8월 8일 벨기에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에서 촬영한 판다 ‘싱후이(星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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