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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사천 신강 지진구조에 1억8천만원 조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11일 10:01
중국 재정부에서 10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사천성(四川省)과 신강(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일전에 지진 산사태 재해가 발생한데 비추어 중앙 재정은 이미 두 지역의 구조 작업에 인민폐 1억 8000만원을 조달했습니다.

신강 지진재해구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중앙 재정은 10일 자연재해 생활 보조금 8000만원을 긴급 조달했습니다.

그중 신강위구르자치구에 5000만원, 신강 생산건설병단에 3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자치구와 병단에서 통일적으로 재해구 피해 대중 긴급 대피, 과도기 생활 구제, 파손 주택 복구 건설 등 구조 작업에 쓰게 됩니다.

9일, 중국 재정부와 민정부가 사천성에 중앙 재정 자연재해 생활보조금 1억원을 조달했고 주로 사천 구채구(九寨溝) 7.0급 지진과 량산주(凉山州) 보격현(普格縣) 산사태 재해구 피해 대중 긴급 대피, 과도기 생활 구제, 파손 주택 복구 건설, 사망자 유가족 보상금으로 사용하며 피해 대중의 기본 생활 구제 작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천성 구채구현에서 8일 7.0급의 지진이 발행해 10일 12시 까지 지진으로 이미 20명이 사망하고 431명이 부상했습니다. 신강 정하현(精河縣)에서 9일 6.6급의 지진이 발행해 10일 18시 까지 지진으로 32명이 부상당하고 많은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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