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외교부: 일본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지역 내 국가의 노력을 존중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7.08.23일 09:51

(사진/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화춘잉(華春瑩) 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일본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지역 내 국가의 노력을 존중해야 하며 이를 위해 건설적인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고노 타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은 도쿄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그는 중국의 해양 활동 강화와 관련해 ‘법치(法治)’와 ‘항행자유’의 중요성을 호소해 회의 참석국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화춘잉 대변인은 “말 그대로, 도쿄 TICAD의 목적은 아프리카의 평화로운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당신이 말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본의 동기가 불순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공동 노력 하에, 남중국해의 정세는 안정과 평화를 되찾고 있고 긍정적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일본이 중일 관계 개선에 있어서의 입장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행하고 언행이 일치하기 바라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지역 내 국가의 노력을 존중하고 이를 위해 건설적인 일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싱그러운 라일락꽃 향기가 넘쳐흐르는 5월의 화창한 봄날씨에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이하 청년친목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사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 이들이 선택한 첫번째 방문지가 현재 할빈시조선족청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가 연길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가사작품들을 발표하

“무명 시절 아버지가 뒷바라지” 배아현 방송서 눈물 고백

“무명 시절 아버지가 뒷바라지” 배아현 방송서 눈물 고백

가수 배아현(27) 트로트 가수 배아현(27)이 무명 시절 아버지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줬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아현은 지난 5월 15일(수) 방송된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무명 시절 및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배아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