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9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준비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7일 09:4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6일 2019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재 원예단지와 보조기반시설 건설 및 국내외 전시공모를 전면적으로 시작했고 5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참석의사를 확인했습니다.

2019년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비준을 거치고 국제전시국의 인정을 받은 중국정부가 주최하고 베이징시가 주관하는 A1류 세계원예박람회입니다. 이는 1999년 곤명세계원예박람회에 이어 20년만에 중국에서 주최하는 A1류 세계원예박람회입니다.

2017년은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전면 건설의 해였습니다. 베이징시 노언(盧彥) 부시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원예 단지와 보조기반시설 건설을 전면적으로 전개해 25개 건설부처의 4천여명 건설팀이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의 국내외 전시 공모는 단계별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12월 25일까지 러시아, 독일, 한국, 인도, 탄자니아, 우루과이, 상해협력기구, 아프리카연합 등 51개 국가와 4개 정부간국제기구가 서면으로 참석의사를 밝혔고 그 중 중앙아메리카 국가는 공동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세계자연보호연맹 등 10개 전문 국제기구의 참석의사를 서면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영국, 네델란드, 벨기에, 일본 등 31개 국가가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참석의사를 명확히 밝혔고 국내확인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 중 14개 국가는 이미 전시구역을 선정해 설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4월 조직위원회는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 "2019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참가 통지"와 참가 초대장을 발부했고 국내 각 성은 적극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19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 162일간 지속됩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가원"입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