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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국은 아프리카 모든 국가와 협력 기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1.17일 13:01
외교부 왕의 부장은 16일 산토메에서 산토메―프린시페 외무장관 보텔류와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개별적 아프리카 국가들이 여전히 대만과 이른바 ‘국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선 강조할 것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며 대만은 중국 령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점이다.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로서 이는 세계 절대다수 국가의 정치적 공동인식일 뿐만 아니라 유엔이 공식적으로 승인하고 규정한 국제준칙이다. 1년전 산토메―프린시페가 대만지역과 이른바 ‘국교’관계를 단절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교를 회복한 것은 틀림없이 산토메―프린시페 국가와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는 정확한 결정이다. 1년래 량국은 여러 분야의 래왕을 전면적으로 회복하고 호혜협력을 전면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산토메―프린시페를 위해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목전 중국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과 ‘일대일로’ 공동 구축 기틀하에 아프리카와의 전방위적 협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아프리카 각 나라를 도와 경제 독립과 자주적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중국―아프리카협력에 동참하여 중국발전의 급행렬차에 탑승하는 력사적 기회를 더는 놓치지 말고 그 누구도 중국―아프리카협력 대문 밖에 방치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중국이 국가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 력사적 행정에 모든 아프리카 형제들이 중국인민과 함께 하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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