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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당면 향항에서 최우선의 긴급 임무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9일 09:00
—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과 향항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공동으로 향항정세좌담회 개최

심수 8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진건흥, 왕풍, 주문기): 8월 7일, 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과 향항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은 심수에서 공동으로 향항정세좌담회를 거행했다. 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 장효명이 향항의 당면 정세를 안정시킬 데 관한 중앙의 중요정신을 전달했으며 향항주재 중앙정부련락판공실 주임 왕지민이 중앙정신을 락착과 관련해 희망을 제출했다. 향항구역 전국인대 대표, 전국정협 위원, 성급 정협 상무위원; 향항 주요 애국 애항(爱港) 정치단체와 사회단체 지도자; 관련 청년단체, 교육단체, 전문단체 책임자; 향항주재 중국자본기업 책임자 등 5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효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향항정세에 대해 중앙에서는 고도로 중시하며 전략과 전반국면의 높이에서 연구판단하고 포치를 했다. 향항은 회귀한 이래 가장 준엄한 정세에 직면했는바 현재 가장 긴박하고 최우선의 임무는 바로 폭력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우리들의 터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향항이 몰락의 심연에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것이다. 조례수정이 이미 철저하게 중지되였다고 특구정부가 여러차례 밝혔지만 향항의 반대파와 일부 급진세력은 계속하여 ‘조례수정반대’를 명목으로 하여 여러가지 급진적 항쟁활동을 하고 폭력정도가 계속하여 상승하며 사회파급면이 점점 더 넓어지고 심지어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 최저선까지 공연히 도전하고 있다.

만약 ‘폭력’과 ‘무질서’가 계속되게 내버려둔다면 향항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협할 뿐더러 특구정부의 관리권위를 허물어뜨리고 향항의 법치토대를 허물어뜨리며 향항의 번영안정을 허물어뜨리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허물어뜨리게 되는바 광범한 향항시민들이 대답하지 않을 것이며 전국인민이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을 소란시키는(反中乱港)’ 여러 세력들에게 형세를 오판하지 말고 자제를 연약으로 생각하지 말며 국가 주권, 안전, 통일을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안정을 수호하려는 중앙정부와 전국인민의 확고한 의지와 확고한 결심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엄정히 통고한다. 만약 향항의 정세가 더한층 악화되고 향항특구정부가 동란을 통제할 수 없으면 중앙에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중앙에서는 충분하게 많은 방법과 충분하게 강력한 힘으로 가능하게 나타날 여러가지 동란을 신속하게 평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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