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막바지 준비단계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02일 16:18
  (흑룡강신문=도쿄)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준비를 위한 공동주최 단체장회의가 최근 도쿄에서 열렸다. 문화절은 2019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되는데 일본의 21개 조선족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요한 행사로는 환영만찬, 도쿄포럼, 레이와 무대, 문화의 밤, 도쿄관광 등 5개 행사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통보하고 여러 단체에서 협력할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문화절은 상통한 문화적기반을 갖고 있으면서 각자의 독특한 배경도 뒤받침이 되는 세계각지 조선족동포들과 일본거주 조선족동포들의 유기적인 예술문화교류를 통하여 문화적인 자긍심과 민족적인 동포애를 핵심가치로 하는 유의미한 교류활동이다.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도쿄포럼 장소.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레이와무대 장소(1300명).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각 행사 장소가 결정되였으며 순조로운 진행을 위하여 세부적인 부분에서 인원조절에 힘쓰고 있다. 모임에 참가한 단체장들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스탭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한 전문인이 아니고 짬짬이 시간을 내여 준비하고 진척하는것 만큼 서로간의 협력과 시간조절에서 원활한 교류가 필수라고 하면서 그들의 헌신정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년초부터 준비한 스탭들은 37명이며 행사기간에는 여러 단체에서 추천한 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될 전망이다. 따라서 대의를 위하여 적극 동참할 의향이 있는 유지분들은 (사)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전했다.

  글/문걸 특약기자, 사진/김권철 특약기자

  련계방식: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담당: 박춘화(위챗: siyunka11)

  전화: 03-5604-5796

  팩스: 03-5604-9615

  이메일: info@jkce.org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동경포럼 공동주체 단체

  1.(사)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2.(사)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3.(사) World-OKTA치바지회

  4.(사)재일조선족축구협회

  5.(사)연변일중일본학우회

  6.(사)재일조선족녀성회 '동경샘물학교'

  7.연변대학일본학우회

  8.재일장백산골프구우회

  9.조선족연구학회

  10.재일조선족심목회

  11.아세아인재연구소

  12.재일조선족배구협회

  13.화룡고중일본학우회

  14.연길시 제2고급중학일본학우회

  15.일본등산애호가협회

  16.심조일중일본학우회

  17.룡정고중일본학우회

  18.일본훈춘동향회

  19.도문강회

  20.장춘공업대학일본학우회

  21.룡두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5.1절 기간 훈춘 특색문화 관광대상 줄줄이 오픈

일전 '훈춘의 약속 • 훈춘에서의 봄맞이'를 주제로 한 중앙, 성, 주 매체 취재단이 훈춘을 찾아 곧 오픈을 앞둔 와스톡 환락섬, 방천변경나무잔도 등 특색 문화관광구를 둘러보았다. 이 관광구는 5.1절 련휴 기간 대외에 개방되여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광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갈 길은?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활동' 열려 은퇴 후 어떻게 자신의 무대를 찾을 것인가?은퇴 운동선수들이 창업하는 장단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어떻게 운동선수의 직업 계획을 잘 세울 것인가? 4월 24일, 우승기금이 조직한 '운동선수 직업발전 공동연수' 양성교류활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5월 6일부터 출입경증명 재발급과 보충발급 '전 과정 온라인취급' 가능

기자가 28일 국가이민관리국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고수준 대외개방 촉진에 봉사하고 내지인원 출입경에 가일층 편리를 주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2024년 5월 6일부터 민중에게 편리를 주고 기업에게 유리한 출입경관리 약간한 정책조치를 정식으로 실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