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외교부대변인 진강은 언론에 19일 일본 우익세력이 조어도에 오른데 대하여 중국은 강렬한 항의를 표하며 일본측에서 중국령토주권을 손해하는 행동을 멈출것을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에서 보도한데 따르면 다당패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일본령토보위행동의원련맹》8명, 지방의회의원 및 우익단체성원 도합 150명이 19일 오전 조어도에 도착, 그중 10명은 조어도 상륙을 강행해 두시간남짓이 머물렀으며 조어도에서 소위의 《위령(慰灵)》식을 진행하였다. 일본정부는 이들의 사전 해당《신청》에 대하여 비준하지 않았다.
이들의 19일 조어도 등도사건에 대하여 진강은 일본 우익세력은 비법적인 행위로 중국령토주권을 침범하였다고 지적, 외교부에서는 이미 일본 주중대사한테 엄정교섭을 제출하여 강렬한 항의를 표하였고 일본측에서 중국령토주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멈출것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진강은 또한 일본측은 당전의 문제를 절실히 타당하게 처리해야 할것이며 중일관계대세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우익세력, 일본을 위험한 길로 몰아간다
신화사는 이날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우익세력들이 중국측의 강력한 반대와 엄정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조어도 상륙을 강행한것은 주목을 이끌어 개인의 정치 자본을 얻어내고 대립을 선동해 일본이 재차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위험한 길에 들어서도록 추동하기 위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론평은 현재 일본 정계와 언론에서 활약하고있는 우익세력들의 출신과 사상근원을 살펴보면 모두 전쟁전 군국주의세력 또는 극우익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표했다.
론평은 일본의 대외침략전쟁발동 책임을 부인하고 자체 주장과 출신을 정당화하려는것은 이런 우익세력들이 꿈꾸어온것이라고 지적했다.
론평은 일본정부가 조난자가족으로 구성된 유가족성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다수 성원들은 우익세력이 조어도해역에서 《위령》 을 한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중일 대립정서를 선동하는것을 반대했다고 표했다.
론평은 만약 우익세력들의 목소리와 주장이 무한정 커진다면 일본은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가 위험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