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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지도자 신강 관련 발언 반박...적나라한 정치음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9일 10:35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월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도드 인권센터' 개소식에서 한 신강관련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신강위구르인들이 억압받고 로동을 강요받는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현재 신강 사회는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경제가 발전하고, 민족이 단결하며, 종교가 화목하고, 각 민족 인민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그들이 법에 따라 누리는 권익은 충분히 보장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강 인권을 문제삼는 것은 로골적인 정치적 음모이며 그 진의는 신강의 안정을 해치고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민주와 인권의 수호자로 자처하나 악행으로 점철돼있다. 미국 내 인종차별이 극심해지고 있고 소극적인 방역으로 70만 명 이상의 국민이 코로나19로 숨졌다. 미국은 가루비누 한 병, 가짜 정보 하나만으로 전쟁을 자행하고 다른 나라 민간인을 학살하며 일방적 제재를 가해 인도주의적 재앙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미국은 이중 자대와 선택성 실명을 일삼으며 아프간 민간인 학살에 모르쇠를 놓고 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이 자칭하는 이른바 민주의 등대가 무너진 지 오래돼 인권 수호자가 될 자격이 없고, 기고만장한 사범 노릇할 자격도 없다는 사실이 거듭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자신의 인권 악행을 깊이 반성하고 자국의 사무를 잘 관리하며 인권의 명의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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