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싸이에 놀란’ 리한나, 과거 동양인 비하 ‘순간포착’

[기타] | 발행시간: 2012.09.08일 11:16
[TV리포트 = 장민석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한나가 과거 동양인 비하하는 듯 연출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지난 7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 MTV VMA에 참석했다.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싸이가 초청받았고, 신곡 '강남스타일'에 맞춰 일부 퍼포먼스를 보였다.

때마침 관중석에 있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리한나가 카메라에 잡혔고, 싸이의 말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케이티 페리와 리한나는 상반된 표정이었다. 케이티 페리가 한껏 들뜬 모습으로 반색했다면, 리한나는 충격 받은 듯 입을 벌린 채 무대를 바라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한나의 어리둥절한 모습을 토대로 과거 모습까지 들먹이며 불만을 표출했다. 2010년 발매한 노래 'cheers'의 뮤직비디오에서 리한나는 손가락으로 두 눈을 양쪽으로 찢는 동작으로 동양인의 얼굴을 폄하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바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국내 팬들은 리한나의 불편한 표정을 꼬집었다. 이번 MTV 시상식에서도 싸이를 바라보던 리한나의 시선이 결코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사진 = 'cheers' 뮤직비디오, MTV 시상식 화면 캡처

장민석 뉴스팀newsteam@tvrepor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38%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3%
10대 0%
20대 25%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