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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7월 서점 재출간 (예약, 출시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5일 23:32



'임영웅 백서'라고 불리는 조성진 음악평론가의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가 7월 재출간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대중들이 임영웅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또 중장년층의 팬심을 불러일으킨 임영웅 현상을 국내 최초로 심도 깊게 다뤘던 음악평론가 조성진씨가 저자로 작업했다.

저자는 "신곡 모래알갱이를 기점으로 탁월한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깊이와 외연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그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가늠해보려는 행위조차 즐거움으로 다가오게 해 주는 가수"라고 표현했다.

출간하자 마자 화제가 되었던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는 지난 29일부터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이어 이달 12일부터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도 물량이 풀려 구매가 가능하다.

공개와 동시에 예스 24에서는 실시간 베스트 순위 2위~4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책에서는 저자가 엄선한 전문가 28인이 임영웅에 대하여 여러가지 견해를 나누고 있다.

28인의 커리어는 화려한데 가수부터 작곡가, 음악감독, 밴드마스터, 음원 콘텐츠 기획자, PD, 보컬트레이너, 방송작가, 실용음악과 교수, 유명 세션맨 각자의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어느새 대형가수 반열에 오른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알려져 있는 최철호는 "힘을 뺄 줄 아는 가수가 임영웅"이라면서 '사랑은 늘 도망가 OST'가 만들어지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또 임영웅 밴드의 멤버이자 국내 최정상의 기타리스트 이성렬은 "30년 넘게 많은 스타들과 팬들을 봤지만 임영웅의 경우는 믿기 힘들만큼 신기한 팬덤이다"라고 밝혔다.

또 예능 프로 섭외 영순위 음악감독이라 불리는 권태은은 임영웅에 대해 "크로스오버의 혁명가"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임영웅을 보며 스케일이 큰 무대에서도 굉장히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형가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 6월 15일 생으로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실제 데뷔는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발매하면서 부터였지만,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은 건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그의 음악적인 성공은 일시적인 트로트 붐이나 외모적인 부분 때문이 아닌,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호소성 짙은 실력 때문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대기만성형 가수답게 그는 20년 광고수입만 40억에 달하며 21년에는 단 7편의 광고만으로 28억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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