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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의 꿈 좇아 할빈에서 만나요丨 할빈의 동계아시안게임 이야기 엮어간다 …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1일 10:27



  할빈이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얼음도시를 완전히 들끓게 했다. 현재 사람들은 긴박감을 갖고 성회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7월 10일 아침, 할빈시 송화강 관광케이블카광장 앞에서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멋진 공연을 조직해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축하했다.



  장빈도 (张斌涛) 할빈시 송화강관광케이블카관리지사 총경리는 "올해 빙설시즌 전에 케이블카 캐빈을 전부 교체하고 겨울철 빙설대세계, 눈박람회, 대극장, 빙설카니발 등을 련결하여 가장 아름다운 겨울철 할빈을 국내외 손님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제공할 흑룡강성빙상훈련센터에서는 최근 경기장 관리를 맡은 직원들이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진초(于津樵) 흑룡강성빙상훈련센터 경기장 관리과 과장은 기자에게 "지금 얼음면의 업그레이드 개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 표준이 더욱 높은 정수설비로 교체하게 되는데 이미 입찰작업을 끝냈기에 곧 사용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도 (董海涛) 흑룡강성 빙상훈련센터 주임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종합경기장을 포함한 기존의 경기장은 모두 국제경기종목표준에 부합된다"며 "대회를 주최함에 있어서 경험이 풍부한 팀을 확보하고 있어 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한 서비스를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빙설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는 주요 기지로서 할빈체육학원은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조직,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학술 연구와 교류 등 방면에서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무량 (穆亮) 할빈체육학원 동계올림픽학원 부원장은 "헐빈이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데 대해 빙설전문교학에 종사하는 교사로서 마음이 한없이 격동된다"며 "현재 학교에서는 이미 국제급 빙설경기전문가 2명을 파견해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의 준비작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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