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옥타곤걸 강예빈 스스로 매긴 몸매점수 “하체통통 불만”(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2.11.08일 10:03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강예빈이 다이어트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핫한 섹시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강예빈이다. 강예빈은 최근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in MACAU'에 옥타곤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적인 장(場)에서 섹시미를 뽐내게 됐다.

아시아 최초로 옥타곤걸에 뽑힐 정도로 섹시한 강예빈도 다이어트를 한다는 희소식(?)이 여성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망언과 함께라 어딘지 힘겹다. 강예빈은 최근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이슈화됐던 식판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강예빈은 "꼭 식판 다이어트만 하는 건 아니다. 다이어트로 정말 많은 것을 하고 있다. 식판 다이어트는 해당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이 냉면 그릇에 밥을 먹는다고 해서 내가 해본 방법 중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을 드린 거다"며 "다이어트든 뭐든 모든 것은 의지가 있어야 하는 거다. 솔직히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고다"고 했다.

이어 강예빈은 "또 단기간에 살을 뺄수 있는 방법은 많다. 다이어트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해봐서 다이어트 책을 내고 싶다"며 "나도 다이어트를 정말 많이 해봤다.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방송 촬영이 있는 날이면 전날부터 우유나 물만 먹고 아무것도 안 먹는다. 많이 붓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또 살이 찌지 않게 하기 위해 바르는 것, 먹는 것, 붙이는 것 다해봤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강예빈은 진정 뚱뚱했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강예빈은 "저는 뚱뚱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방송 화면에서는 뚱뚱하게 나온다. 화면상으로는 마른 분들이 정상으로 나온다.(웃음) 원래 포동포동한 정도였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하체에 살이 있다. 꿀벅지 등이라고 말해주는 분들이 좋게 봐주는 거지.."라고 자신의 몸매에 대해 다소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QTV '다이아몬드걸2' 등 방송에 출연 중이며 오는 10일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되는 'UFC in MACAU'를 통해 옥타곤걸로 데뷔한다. 앞서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돼 기쁘고 코리안 파이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맘껏 뽐내겠다"고 옥타곤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최신애 yshnsa@ / 이지숙 jslee@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져 전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가 눈치 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날 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밀산시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 시합 개최

밀산시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 시합 개최

최근 밀산시문체광전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밀산시조선족문화관과 밀산시조선족기패협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4년 밀산시 대중건강 계렬활동 및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시합이 밀산시조선족문화관 활동실에서 뜻깊게 개최되였다. 밀산시조선족직공활동실의 정채로운 문예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그리고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그리고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

-연변녀성문인협회 연구토론회 및 7.1 문학창작활동 펼쳐 7월 1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연구토론회와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문학창작활동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적극 관철하는 동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관 업그레이드 공사 절반이상 완성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관 업그레이드 공사 절반이상 완성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발걸음이 갈수록 가까워짐에 따라 할빈시에서는 각 경기장의 시공개조를 다그치고 있다. 성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관의 공사 진도는 이미 절반을 초과했으며 10월말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공사 현장. 성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관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