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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후대사랑협회 사랑나누기 모임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17일 09:52
2012년 후사모(사단법인 연변후대사랑협회 회장 리경호)사랑나누기행사가 연길혜영식당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사회각계에서 온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1년동안 후사모가 펼친 일련의 사회공익활동을 회고하면서 돌아오는 새해 더욱 활기찬 애심활동계획들을 발표하였다.그리고 생활난에 모대기고 있는 13명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하였다.또한 후사모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회원기업들에 축기를 전달하고 우수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후대를 관심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단결협력하며 공동발전을 이루자》는 슬로건으로 2010년도 1월에 설립되여 2011년 12월12일 주민정국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후사모는 지난 2년동안 전통문화진수와 홍익인간사상으로 고아원,양로원방문과 불우한 학생들을 돕는 자선활동으로 조화로운 사회,건전한 사회를 건설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뿐만아니라 후사모는 회사 오픈 기획 및 운영지도,호텔 및 외식업체 경영 컨설팅,기업체 영업직,관리직 리더십교육,회사직원 예절교육 및 마인드교육,기업 코디네이터 배양 등 사업도 조직하여 회원사들과 경영과 삶의 지혜를 연구하고 함께 나누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연변1중 김광호학생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앓아 가정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영향을 받았는데 후사모가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 희망과 용기를 되찾았다.앞으로 꼭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되는것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표시하였다.연변후대사랑협회 회장 리경호는 《향후 후사모는 불우한 이웃과 학생들에게 물질적으로 지원하는것뿐이 아닌,봉사가 습관적으로 매 사람의 몸에 배여 장기적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선문화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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