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난해 훈춘 중로호시무역구 수출 25% 장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22일 10:26

훈춘을 찾은 로씨야상인들

길림성경제합작국에 따르면 2012년 훈춘시 중로호시무역구의 대 로씨야 무역액이 5억딸라에 달해 그 전해에 비해 25% 장성하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훈춘 중로호시무역구는 목전 길림성내에서 유일하게 로씨야에 향해 개방한 변경무역지대로 2001년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정식으로 설립됐다.

훈춘 중로호시무역구는 로씨야에서 수입되는 해산물과 우리 나라의 경공업품을 주로 취급하고있는데 최근년에 들어서 훈춘과 로씨야의 대외무역이 점점 활성화되면서 지금은 로씨야측으로로부터 각종 해산물이 끊기지 않고 매일 수입되고있다.

지난해 훈춘 중로호시무역구를 찾은 로씨야인들은 루계로 15만 6000명, 호시무역구를 통해 로씨야로 수출된 화물 총 가치는 5억딸라를 넘겨 모두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목전 매일 3000명에 이르는 로씨야 관광객과 상인들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고있으며 이미 200세대에 가까운 로씨야인들이 훈춘에서 장기거주하고있다.

2012년 4월, 국무원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정식으로 비준, 설립이래 길림성에서의 훈춘의 대 로씨야 교두보역할은 갈수록 뚜렷한 작용을 발휘해나가고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1%
10대 0%
20대 11%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9%
10대 0%
20대 44%
30대 33%
40대 0%
50대 11%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