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감량비결
[서울신문 BOOM]
신체나이 18세 배우 한소영의 몸무게 감량비결이 화제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소영은 당시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최근 한소영의 신체나이가 18세라는 결과가 나오자 새삼 그의 몸무게 감량비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영은 “한때 72kg 거구였다”며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차이고 치킨을 먹고 있는 내 모습에 실망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며 “수박을 1000통은 먹은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한편 한소영 감량비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영 감량비결은 역시 안먹는거였나” “수박 다이어트를 해봐야 겠다” “여름에 하기 좋은 다이어트인 듯” "클라라 못지않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한소영 트위터 (한소영 감량비결)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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