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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기업가들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개발 필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5.31일 11:12
  '연세국제전략가과정' 칭다오 정양학교서 개최

  향후 지속적 운영 예정, 기업가들의 관심 요청

  (흑룡강신문=칭다오) 본사기자=한국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가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력 기업가들이 참가하는 '연세국제전략가과정'을 칭다오정양학교(교장 류춘희)에서 지난 5월 18일 개최하였다.

 '연세국제전략가과정'은 교육참가자에게 최신경영이론 및 경영혁신 사례를 학습하여, 불황을 극복하고 미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을 개발하고, 자기관리능력을 증진시켜 나아감으로써 경영능력을 배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칭다오를 포함한 중국과 한국의 기업가들이 참가하고 있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이다.

  금번 칭다오정양학교에서 개최된 교육과정에는 한국 김영환 국회의원과 이문규 연세대학교 국제교육원장과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연세국제전략가과정' 개설 공식행사에 이어, 조호길 중앙당교 교수의 '중국경제 현황과 전망'과 박영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중국과 한국에서의 경영전략' 등 강의가 이어졌다.

  국제전략가과정에 참가한 박광수 삼구식품 대표는 "한국의 명문대학인 연세대학교가 개최하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참가자들이 구체적인 경영이론과 실무적 학습을 통합적으로 구성한 강의내용을 접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적인 안목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좋은 기회를 칭다오에서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아울러, 연세대학교 관계자는 향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연세국제전략가과정'에 칭다오를 비롯한 중국내 우리 기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함과 동시에, 좋은 교육장소를 제공한 칭다오정양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의미있는 교육교류를 추진하여, 칭다오지역 차세대 교육에 대한 연세대학교의 역할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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