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플랫슈즈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영, 제시카, 서현은 지난 7일 서울 청담CGV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아직은 쌀쌀한 날씨 탓에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흰색 플랫슈즈와 브라운 계열의 빅백을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수영과 서현 사이에 서게 된 제시카는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프로필 상 제시카의 키는 163cm이지만, 170cm의 수영과 168cm의 서현에 비하면 작은 키로 여겨진다. 특히나 수영과 서현이 굽이 있는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키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 것.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과 서현이 워낙 크니까 그렇겠지만 저렇게 사이에 있으니 더 작아 보인다", "플랫슈즈를 신어도 비율 좋고 예쁘기만 하네요", "귀여운 제시카. 제대로 상꼬마 됐네요",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같은 날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235'라는 발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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