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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광 조선족과학자 중국과학원 원사에 당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1.03일 09:16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 학술위원회 주임인 김홍광 조선족과학자가 일전 중국과학원 기술과학부 원사로 당선되였다.

  당일, 53명의 중국적 과학자와 9명의 외국적 과학자가 2013년 중국과학원 원사로 선거, 당선되였는데 김홍광이 그중의 일원으로 되였다.



올해 57세, 흑룡강성 연수현에서 출생한 김홍광원사는 박사생 지도교수이며 현재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 학술위원회 주임을 맡고있다.

  1998년에 중국과학원 '백인계획'에 입선되고 1999년에는 '국가걸출청년기금'을 수상한 그는 국가 973항목 수석과학자이다.

  현재 중국공정열물리학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 중국에너지연구회 리사,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공정물리학 전문가평심조 조장 등 직무를 맡고있다.

  김홍광원사는 에너지동력시스템과 CO2통제 분야에서 연료화학능제급 리용주선을 둘러싸고 원리, 방법과 시스템집성, 응용 세개 층면의 계통성, 창신성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연료화학 능제급 리용과 저에너지소모 CO2포집원리를 규명하고 태양에너지 품위호상보충과 방법을 창안했으며 CO2포집에 관한 화학사슬 연소동력시스템을 독창적으로 제기했다. 이 학술성과는 관련 신흥에너지령역에 응용되고있다.

  김홍광원사는 론문 206편을 발표, 본 분야 국제 최고학술회의인 ASMEIGTI의 최우수론문으로 선정되였고 미국, 일본의 전매특허 2가지, 국가 발명전매특허 26가지를 보유하고있다.

  김홍광원사는 국가자연과학 2등상, 중국과학원 자연과학 2등상, 석유공업부 과학기술진보 1등상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있다.

  국제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전업위원회는 특별보고에서 '김홍광 등은 화학사슬(化学链) 연소에 대한 연구에서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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