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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성시 민위 책임자들 장춘조중 방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17일 12:27

국가 및 국내 6개 성 시 민위 해당 책임자들이 장춘조중을 참관하고있다.

국가 및 국내 6개 성 시 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자들이 장춘에서 열린 전국조선어문협력사업협조회의에 참석시 일전 장춘조중을 방문했다.

장춘시조선족중 학교 윤태숙교장은 국내 6개 성시 민족사무위원회 책임자들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함과 아울러 본교의 현황, 이룩한 성과와 존재하는 문제를 말했다.

윤태숙교장은 《학교는 다년간 선진적인 학교운영리념과 교육사상, 민족교육특색, 조화로운 사생관계와 지속적인 과제연구 등 분위기를 형성해 10여년간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중점대학 입학률이 30%, 문과 대학본과 입학률이 98%에 달했으며 13년동안 대학입시점수선 도달률이 100%를 이룩해 장춘시대학입시질평의에서 1등의 성적을 안아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각 중점대학에서 학생모집시 이중언어로 시험보는 소수민족수험생에게도 자주학생모집 명액을 줄것과 이중언어로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소수민족수험생에게 가점폭을 높일것 등 문제도 제기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 강광자는 《장춘조중은 학교시설이 선진적이고 교수질도 높고 자질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학교운영질이 아주 높은 특색있는 조선족학교이다.》고 평가를 하고나서 《장춘조중은 또 길림성의 여러 학교와 손잡고 조선족교육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조선족단체를 위하는 봉사활동도 많이 조직한 <길림성민족단결선진집단>이다》며 찬탄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교육과학기술사 전련강사장을 비롯한 국가 및 북경, 상해, 산동, 료녕, 흑룡강, 길림 등 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 전경.

국가 및 6개 성시 민위 해당 책임자들이 장춘조중에서 기념사진을.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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