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서프라이즈' 헨리8세 벽화..알고보니 사탄의 그림

[기타] | 발행시간: 2014.06.08일 11:00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서프라이즈 / 사진=방송화면 캡처

벽화로 발견된 헨리 8세의 초상화가 사탄의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첫 번째 이야기 '벽화의 비밀'에서는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영국 국왕 헨리 8세 벽화 이야기가 다뤄졌다.

새 집으로 이사 간 파웰 부부는 벽지를 새로 바르기 위해 기존의 벽지를 떼 내다가 벽화를 발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500여 년 전에 그려진 국왕 헨리 8세의 그림. 하지만 국왕의 모습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 그림은 그 속에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청소를 하던 파웰 부부는 그림을 거꾸로 보면 사탄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당시 헨리 8세의 종교개혁으로 참수 당했던 영국 각지의 수도사들이 그린 그림으로 그들은 벽화 속에 사탄의 얼굴을 숨겨놨던 것.

수도사들은 헨리 8세를 추앙하듯 실물 크기로 그렸지만 뒤집어 보면 사탄의 얼굴이 보이도록 해서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던 메시지를 숨기고 분노와 저항정신을 담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