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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부재에도 1위 행진…'음악중심' 정상

[기타] | 발행시간: 2014.07.19일 14:5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도 걸그룹 f(x)의 차지였다.

f(x)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1위에 올랐다. 멤버 설리는 감기 몸살로 인해 이날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수상 후 루나는 "항상 고생해주는 스태프에 감사하다. 가족에게 고맙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레드 라이트'는 f(x)의 기존 히트곡들과 달리 어두운 분위기가 짙어졌다. 건조한 멤버들의 보컬과 경고음처럼 울려대는 전자음, 둔탁한 베이스 등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도 멤버 설리가 출연하지 않은 것에 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리가 '음악중심' 무대에도 불참했다. 일단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기 몸살이 좀 심하게 왔다. 컨디션 조절 후 복귀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며 "20일 SBS '인기가요'는 사전녹화 분량이 있어서 무대에 방송에는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f(x).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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