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극강 총리,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 참가

[기타] | 발행시간: 2014.12.01일 09:20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27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에 즈음해 베이징 최초의 에이즈환자 치료 병원인 우안(佑安)병원을 찾아 에이즈 예방치료사업을 고찰했습니다.

우선 감염과 병실을 찾은 이극강 총리는 에이즈 환자 커플이 모자간 수직감염 예방조치를 통해 건강한 아기를 얻은 것을 보고 에이즈는 예방통제와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이 아기가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2015년 말전으로 기술적으로 성숙되고 비용이 합리하며 사회적 효익이 좋은 에이즈예방조치를 전국에 보급시켜 우선 어린이의 "에이즈 제로"목표를 실현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에이즈 환자들로부터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곳으로 불리우고 있는 병원의 "념원(恬園)작업실"에서 이극강 총리는 병마를 이겨내자면 과학의 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사회 각 측의 관심도 필요하다면서 이는 사회문명정도를 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에이즈 예방치료의 주력군인 사회기구와 자원봉사자들은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매우 대단한 일을 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정부에서 앞으로 보다 많이 투입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뒷이어 이극강 총리는 의료 전문가와 기층 에이즈 예방치료인원, 자원봉사자, 국제기구대표들과 좌담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흑룡강·신강 협력하여 새로운 화폭 그린다

흑룡강·신강 협력하여 새로운 화폭 그린다

신강 알레타이 전시구역에서 새콤달콤한 사극 원액을 한모금 마시노라면 마치 해빛이 아름다운 과수원에 서있는 것처럼 대자연의 선물을 느낄수 있다. "우리는 거의 매년 참가하는데 올해는 또 사극원액, 사극주스 등 9가지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할빈상담회에 참가한

중러박람회 잘 개최하여 고수준 개방 추진해야

중러박람회 잘 개최하여 고수준 개방 추진해야

5월 20일 오후,흑룡강성위 서기 허근과 성장 량혜령은 재8회 중러박람회 전시관을 돌아보았다.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와 제8회 중러박람회에 보낸 축하문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러 정상의 중요한 합의와'공동 성명'을 성실

'520', 연길시민정국 신혼부부들에 특별한 이벤트

'520', 연길시민정국 신혼부부들에 특별한 이벤트

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을 찾아 결혼등기를 마친 신혼부부들 5월 20일, 연길시민정국은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문명한 연길 건설과 화목한 가정을 꾸릴 새기풍으로 시민정국 1층에서 다양한 준비로 6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성대한 이벤트와 함께 그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