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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 발전과 관련해 5가지 제안

[기타] | 발행시간: 2015.04.21일 09:4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양자는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를 전천후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하고 양국 운명공동체 내실을 꾸준히 풍부히 해 양국 세세대대의 친선에 주력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시종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를 중국 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과 관련해 5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양국정부와 입법기구, 정당, 군대간의 교류를 강화해야 합니다.

둘째,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중심으로 하고 과다르항, 교통기반시설, 에너지, 산업협력을 중점으로 하여 "1+4" 협력구도를 형성해 상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합니다.

셋째, 중국과 파키스탄간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2015년 중국과 파키스탄 우호교류의 해 행사를 공동으로 잘 개최해 문화와 교육, 지방, 청년, 싱크탱크, 매체 등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야 합니다.

다섯째, 유엔과 상해협력기구 등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유엔개혁과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안전 등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정책조율과 전략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간 친선은 파키스탄 외교정책이 초석이라면서 파키스탄은 세계와 지역문제에서의 양국간 훌륭한 협력에 만족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중국과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 경제회랑은 양국협력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로서 본 지역의 평화와 번영 추진에 의의가 중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의 해상, 육로 실크로드인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며 아시아의 인프라투자은행 구축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 후 양국 지도자는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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