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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무총장, 남아공의 외국인배척 소란사태 규탄

[기타] | 발행시간: 2015.04.23일 10:5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남아공에서 외국인 배척 소란사태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한 것을 비난하면서 향후 이 같은 소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전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소란사태의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남아공정부가 소란사태에 대비해 취한 행동과 발표한 성명에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아공인들이 외국인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어울릴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도발행동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향후 재발될 외국인에 대한 습격을 미연에 방지하고 평화적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말, 남아공 더반시에서 배타적소란사태가 발생했으며 그후 기타 지역에로 확산했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남아공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배타적소란사태로 이미 8명이 숨졌고 1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경영중인 점포 수백개가 파괴되고 외국인 수천명이 거처를 잃었습니다.

응카쿨라 남아공 국방장관은 21일, 자신은 소란발생지역에 군대를 주둔시켜 배타적소란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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