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가 장가구시와 손잡고 2022년 제24회 겨울철 올림픽대회 주최권 유치에 성공했다.
북경 겨울철 올림픽 유치위원회 환경전문가 송강은, 올림픽유치를 통해 북경과 천진, 하북의 환경개선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현재 북경과 천진, 하북, 산서, 산동, 내몽골, 하남 등 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와 환경보호부, 개혁발전위원회,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도시농촌 주택건설부, 기상국, 동력자원국, 교통부를 포함한 8개 부문이 이미 협력기구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원사가 인솔하고 수도와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의 과학기술자원을 통합한 “지역대기오염 예방퇴치 전문가위원회”가 설립되여 관련 전망계획을 검토하고 기획안 작성중에 있다.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주변지역의 대기오염 예방퇴치 협조소조 판공실 전직 부주임인 북경시 환경보호국 장지동 부국장은, 북경과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 전망계획 요강에 관한 여러가지 조치를 관철하고 점차 실행할것이라고 표했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의 “생태 레드선”과 “환경공동체” 등은 한창 설계중이며 오염조기경보와 선박, 기동차 오염퇴치 등 구체적인 조치도 확정된 상황이다. 그리고 재정부가 건립한 대기오염퇴치 전문자금도 이미 투입된 상황이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