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한국 강원도 평창이 따끈한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력대급잔치》로 불리우는《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이곳에 상륙했기때문이다. 한국MBC 예능프로그램인 이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현지시간) 2018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될 알펜시아리조트스키점프대(스키점프경기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축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맙소사》,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의《레옹》,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Sponsor)》, 상주나(정준하, 윤상)의《마이 라이프(My Life)》, 댄싱 게놈(유재석, JYP)의《아임 쏘 섹시(I'm so sexy)》, 5대천왕(정형돈 밴드 혁오)의《멋진 헛간》으로 무대가 펼쳐졌다. / 글 사진 최화 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