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반도 남북 쌍방이 이산가족상봉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한 적십자회의가 8일 오전 끝났습니다. 쌍방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상봉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반도 남북 쌍방이 이산가족상봉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조한 쌍방이 계속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여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