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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 이스라엘과의 농업협력 강화 주장

[기타] | 발행시간: 2015.11.13일 10:01

왕양 부총리(뒷줄 오른쪽 첫번째) 농업협력강화 행동계획서 서명 견증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12일 중국과 이스라엘간 농업협력가능성이 막강하다며 상호우위를 보완하고 농업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날 아리엘 이스라엘 농업장관과 이스라엘의 가장 주요한 국가급 농업과학연구기관인 이스라엘농업연구기구 전문가학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농업연구소와 실험실 등을 고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스라엘은 농업이 발달하고 농업과학기술 혁신과 농업생산효율이 모두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농업대국인 중국은 제13차 5개년 계획 제안서에서 "혁신"이 5대 발전이념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이스라엘과 함께 노력해 농업혁신협력을 향후 양국 협력의 중요 방향의 하나로 간주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양측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스라엘측은 왕양 부총리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을 표하면서 양측이 조속히 구체적인 계획과 프로젝트와 관련해 타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왕양 부총리는 양측의 농업협력강화 행동계획서 서명을 견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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