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정부 숭사와 부총리와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소사 주임이 13일 북경에서 각기 량국정부를 대표해 정부간 철도협력협정을 채택했다. 이는 량국철도 관련 프로젝트가 정식 실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한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이 투자, 건설하고 중국철도망과 직접 련계한 첫 해외철도프로젝트로서 중국의 기술표준에 따라 건설하고 중국설비를 사용한다.
철도 총거리는 418킬로메터이고 시속은 160킬로메터이다.
프로젝트 총투자는 400억원이고 중국과 라오스가 7대 3의 비례로 합자건설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