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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로령화 비교적 심각, 로인인구 2억명 초과

[기타] | 발행시간: 2015.12.02일 10:02
11월 29일, 중국보험업종협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장연구소 등 5개 기구가 련합으로 “2015 중국종업원양로비축지수 대, 중 도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인구로령화가 이미 비교적 심각한 정도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는 우리 나라 미래의 양로형세가 아주 준엄하기에 사회보장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기본양로보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상업보험 등 보충보험의 발전을 추동하며 다차원 양로보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로인들을 부양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인인구총량 가장 많아

양로비축지수는 도시기업종업원이 자신의 퇴직후 생활을 위한 비축정도를 가리킨다.

수치에 따르면 2014년까지 우리 나라 60세와 그 이상 로인인구 총수가 2억 1200만명에 달해 총인구의 15.5%를 차지했는바 중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로인인구총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2015 중국종업원양로비축지수 대, 중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국유기업종업원들의 양로비축이 가장 좋아 종업원 직업이 비교적 안정되고 보장조치가 비교적 좋았다. 외자기업이 제2위를 차지하고 마지막 순위는 민영기업이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과 채광업의 종업원양로비축이 가장 높았는데 전자는 비교적 높은 충족도의 덕택을 보았고 후자는 안정적인 수입이 비교적 높았다. 마지막 순위의 업종은 숙박업과 음식업이였다.

중앙재정경제대학 사회보장연구중심의 저복령교수는 본사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로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양롭보장체계에서 양로금을 수령하는 인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있지만 양로보험료를 납부하는 인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있다”고 말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장연구소 김유강소장은 인구로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우리 나라의 양로보장 부담, 양로보장체계 건설에서 직면한 압력, 양로보험제도개혁의 난이도, 사회경제발전에 대한 양로보장의 영향이 모두 전례가 없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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