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6일발 본사소식: 올해는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이 우리 나라에서 발효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우리 나라의 첫번째 “담배규제계획(2012-2015)”이 만료되는 해이기도 하다. “2015중국담배규제관찰-민간시각”이 오늘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보고는 “계획”에서 제정한 목표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남성의 흡연률은 계속하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있고 흡연자 총수와 담배소비량도 계속하여 증가되고있다.

“계획”의 목표에 따르면 계획이 완성되는 날까지 성년 흡연률은 2010년의 28.1%에서 2015년의 25% 이하로 하락해야 한다. 그중 성년남성이 비교적 큰 하락폭을 나타내야 하고 성년녀성의 흡연률도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조금 하락해야 한다. 하지만 “2015년 중국성년담배조사보고”에 따르면 중국 15세 이상 성인흡연률은 27.7%였다. 그중 남성의 흡연률이 52.1%로서 계속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하락되지 않았으며 녀성이 2.7%로서 2010년과 비슷해 “계획”이 제출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인구 총수의 증가때문에 흡연자 총수도 1500만명 증가하여 이미 3.16억명에 달하게 되였다.

신탐건강발전연구센터(新探健康发展研究中心) 부주임 오의군 연구원은 “계획”은 적극적으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연서비스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는데 이것역시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사수치로부터 보면 흡연자중의 39.6%가 금연의향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금연한 인수는 5년동안 1330만명 밖에 증가되지 않아 3.16억명의 흡연자중에서 새로 증가한 흡연자 수량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