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있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책을 통해 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게 되며 또 수양을 쌓게 되였다. 독서는 우리로 하여금 교양을 넓혀줄뿐만아니라 한층 더 넓은 세상을 보여준다. 어느때 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독서하는 현상이 점차 드물어졌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 현상이 더 가중해진것같다.
지난 2월 3일,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에서는 자신들의 자그마한 힘이 주변의 기업가들로 하여금 독서하는 기업인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고싶은 마음에 독서모임을 열어 창업단계에 처한 젊은이들, 이미 회사를 운영하고있는 젊은 경영인들,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충실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직장인들로 하여금 남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고 더욱 훌륭한 리더십을 키워주었다.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는 연변주의 사회발전과 기업 리익의 흥성을 위해 복무하고 또한 기업가와 정부지간의 련계를 강화하며 아울러 조직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였으며 21세기의 장대하고도 우수한 기업가대오를 배양하여 연변주경제발전의 추진을 위해서 분투를 하고있다.
련합회 천국호회장은 매일 새벽 2시까지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지식추구를 하고있으며 또 책을 통해 말못할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고있다고 한다. 또 천회장은 독서문화를 이끌어가는 협회가 되고싶다며 이를 위해 자기 자신부터 과감히 한걸음 떼였으며 이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어 아주 기쁘다고 하면서 회원들과 독서문화를 이끌어갈것을 약속했다.
조글로 미디어 권혜영 실습기자